브랜드

인간 김혜자의 꿈 , 그리고 인생

Magazine #somewhere / TRUST PEOPLE


“나는 꼭 오로라를 보러 갈거다. ” 


우리가 기억하는 드라마 속 그 대사는 김혜자배우가 오래도록 간직해온 꿈이었다. 


그 꿈을 찾아서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아이슬란드의 작은 도시 레이캬비크. 

이름도 생소한 이곳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연기 외엔 혼자 할줄 아는게 없는 나에게 이번 여정은 그 자체로 큰 결심이자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버킷리스트같이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는 20년동안 가슴에 품어온 두가지가 있습니다. 

순례자의 길을 내발로 걸어보는 것, 

오로라를 내눈으로 보는 것. 

마음이 원하는데 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 

그것이 내마음을 아프게 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우연히 만난 언덕 위 작은 교회 

작은 호기심에 들어섰는데 , 저절로 기도하게 되더군요 .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엽서에 적었습니다 . 

“오로라를 꼭보게 해주세요 .” 




알고 있던 하늘이고 , 알고 있던 강이고 , 알고 있던 나무들인데 , 참이상하지요 ? 

전혀 알고 있었던 것 같지 않습니다 . 


여행에서 만난 모든 것들이 어쩌면 이렇게 애틋할 수 있을까요 . 


 


아래로 떨어졌던 폭포수가 오히려 힘찬 물보라가 되어 위로 솟구칩니다 .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 

내 연기도 그랬겠구나 , 

우리 인생도 그렇겠구나 , 

떨어져 끝나는 것이 아니겠구나 . 

스치는 풍경에서도 인생이 보입니다 .


모스그린으로 뒤덮인 길 . 

발아래 이끼들이 물기를 머금어 폭신폭신합니다 . 

화산이 만든 딱딱한 땅에 누가 이 아름다운 카펫을 깔아놓았을까요 ? 

걷는 내내 강풍이 몰아칩니다 . 

옷이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것처럼 , 

모스그린은 매서운 바람으로부터 이 땅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로라가 머리 위에 와 있어도

하늘이 구름을 열어주지 않으면 볼수 없다고 해요.

인간의 영역 밖인 거죠.

나는 과학적인건 몰라요.

오로라도 신의 실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너무 아름답잖아요.

나의 지인은 오로라를 보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엉엉 울었대요.

얼마나 아름다우면 그랬겠어요.



여기까지 오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나는 지금 오로라앞에 섰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자고 말했던 그 오늘들을 살아냈기에 지금 와 있는 이곳에 있을 수 있겠지요.

춤추는 오로라에 내 지나온 인생이 겹쳐집니다.


나를 믿고 걸어온것처럼 계속 걸어가겠습니다.



#Epilogue 

아직까지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드라마 〈눈이부시게〉에서 
극 중 혜자는 오로라를 보고 싶어했습니다 .
그 대목은김혜자 배우가 
20년동안 품어왔던 진짜 꿈을 대본에 반영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꿈을 이루어 드릴 수는 없을까 ’ 

코오롱스포츠가 이 여정을 기획한 이유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끝에서 꿈에 도전하는 모습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 
코오롱스포츠 최초의 헌정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을 결심했던 용기와 고생스러운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았던 집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모든 작업물을 
김혜자 선생님께 바칩니다 .

이땅의 모든 꿈꾸는 이들에게 바칩니다.


쇼핑몰 제휴 및 광고 제안

  • KOLON MALL과 함께 하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 쇼핑몰 제휴 및 신규서비스, B2B광고제안 등 조이코오롱과 함께 하실 분들은 언제든지 제안주세요.
    보내주시는 모든 제휴 제안은 항상 긍정적으로 검토 후 회신 드립니다.

구분

  • 이름
  • 연락처
  • 회사명
  • 이메일
    @
  • 제목
  • 내용
    0/2000Byte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원활한 문의상담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01.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이름, 메일 주소, 연락처, 회사명

02.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개인 또는 기업의 제휴 확인 및 원활한 의사 소통 경로 확보

03. 
개인정보의 이용기간
접수한 날로부터 3개월간 이용자의 조회를 위하여 보관하며, 이 후 해당 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위와 같은 개인정보수집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를 거부하는 경우 문의,접수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준수합니다.
확인

SNS공유

알려드립니다.
본 사이트는 익스플로러 버전 10 이상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 윈도우 익스플로러 1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후 이용을 권장합니다.
  •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이 링크를 클릭하세요.